오즈클리닉 - 메디컬 칼럼

 



작성일 : 01-02-01 00:00 20010201000000
코수술시 사용되는 재료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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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서론

우리 나라에서 코 성형수술이라고 누구나 코를 높이는 수술을 머리에 떠올리게 된다.
코 높이는 수술이라면 이제 가장 보편화된 성형수술의 한 가지가 되었지만, 사실 코 성형수술은 종류가 아주 다양하다.
서양에서는 코 성형수술이라면 오히려 매부리코나 너무 높은 코를 깎고 줄이는 수술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코 높이는 수술은 우리 나라를 비롯한 동양에서 수술방법이 더 발전하게 되었다.
코를 줄이는 수술과는 달리 코를 높이는 수술은 부족한 조직을 무엇으로든지 보충을 해야 높아지게 된다.
이렇게 사용하는 재료는 인공재료와 자신의 조직을 이용하는 자가이식의 방법이 있다.
자가이식을 하면 부작용이 적은 장점이 있지만 재료를 얻는 것이 불편하고 용량이 부족하거나 모양을 가다듬는 것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또한 환자에게 수술이 부담 스러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러한 자가 조직의 이식은 기형이나, 외상 후의 재건 등과 같은 특수한 경우에 주로 사용되고, 일반적인 미용목적의 코를 높이는 수술에는 사용이 용이 한 인공재료가 널리 쓰인다.

따라서 코 높이는 수술방법은 인공 재료의 발달에 많은 영향을 받으며 발달하였다.
요즘 코 수술을 원하시는 분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코를 높이는 인공재료에 큰 관심을 보이시는 분들이 많다.
심지어는 어떤 재료를 꼭 사용해 달라는 요구를 하는 분들도 있다.
사실 시중의 여성 잡지 등의 광고 기사를 보면 마치 특정한 인공재료가 코 수술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선전하는 것을 많이 발견하게 된다.
성형외과 학회에서 지나친 기사에 대한 경고 조치가 있었을 정도로 특정한 최신의 소재로 전에 불가능하던 수술이 손쉽게 부작용 없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식의 과장된 기사들이 대종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경고 조치들은 사후 약방문인 것이고, 이러한 선전들이 벌써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 후이다 .
대개 일반인들은 신소재라든가, 새로운 수술방법이라든가 하는 것에 큰 영향을 받고 또한 이런 기사들이 방송이나 신문 같은 공신력이 있는 매체를 통하여 소개되는 경우는 영향이 대단하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진부한 내용이거나 일부의 결과를 과장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아직까지는 이러한 의료지식이 방송 전에 전문 학회 등에 의해 그 내용의 객관성에 대한 평가를 받지 않는 것이 이러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라 필자를 안타깝게 한다.
더욱이 일부 언론 매체는 일반인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보도내용에 편중하다보니 학문적인 진실성이 다소 흐려지는 듯하다.


성형외과도 의학의 한 분야이고, 의학이라는 것은 과학의 한 분야이기 때문에 어떤 수술방 법이라는 것은 과학적인 근거가 있어야 하고 실제 임상적으로도 충분히 그 결과가 입증되어야 하는 것이다.
특히 새로운 수술방법 같은 것은 그 수술방법이 과학잡지에 자세히 소개 되어 다른 이들이 동일한 방법으로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다.
간혹 무슨 혼자만의 비법 같은 것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런 것은 일반인들에게 혼란만 줄뿐이고 학자들 사이에서는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반인들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이러한 광고 기사와 같이 어떤 특정한 인공재료가 모든 수술에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던가, 혹은 절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믿는 것이다.
하지만 각 각의 인공재료는 고유한 생체 반응성이나 물리적인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성질을 잘 이해하고 수술목적에 맞도록 적절하게 사용하여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지 어떤 경우에나 항상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부) 자가 조직 재료들

코를 보충하는 소재들은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자가 조직과 인공재료로 나누어진다.
자가 조직에는 부족한 조직과 같은 뼈나 연골, 피부 등을 쓰면 되는 것이다.

를 이식하는 경우는 선천성 기형이나 외상으로 코의 뼈대 구조가 아주 빈약하거나 손상을 받은 경우이다.
대개 갈비뼈나 엉치뼈를 사용하며 이런 수술은 미용성형 수술이라기보다는 재건 수술의 범주에 속하는 것이니까 더 상세하게 논의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연골은 자가 조직 중에 가장 흔히 사용하는 것이다.
코의 비중격 연골과 귀의 연골을 가장 많이 쓰게 된다.
같은 연골이기는 하지만 이 두 가지는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비중격 연골은 초자연골로 코의 다른 연골과 같은 종류이다.
하지만 약간 빳빳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원래 비중격이 코의 기둥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라 이런 성질을 가지는 것이 구조적으로 당연한 것이다.
귀의 연골은 섬유성연골이다.
이 연골은 좀 더 부드 럽고 휘어지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
원칙적으로는 코에 연골이식을 할 때에는 코 연골과 같은 초자연골인 비중격 연골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과거에 비중격수술을 받은 병력이 있어서 비중격 연골을 얻기 어려운 경우에는 귀 연골을 대신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비중격 연골을 떼어내는 것이 수술방법상으로 좀 더 어렵고 부담스럽기도 하여서인지 귀 연골을 무조건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나 귀 연골은 이식 후에 염증이 잘 생기는 단점이 있다.
이런 보고는 외국 문헌상으로도 분명히 보고가 되어 있고, 필자도 수 차례 경험한 적이 있다.
그 원인은 귀 안의 세균 오염에 의한 것이라고는 하나, 필자의 추측으로는 섬유성 연골인 귀 연골이 초자연골인 코 연골 위에서 생착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한다.
또한 귀 연골은 부드 럽기 때문에 코끝에 보충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을 뿐이고 연골을 지지하거나 하는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이런 연골 종류에 따른 사소한 차이는 있지만 자가 연골은 코끝 수술에 있어서는 가장 우수하고 유용한 재료의 한가지임에는 틀림없다.

다음으로는 피부를 얻어서 표피를 제거한 진피지방이식을 많이 사용한다.
진피지방이식은 진피층이 두껍고 떼어낸 자리가 가려지기 때문에 엉덩이의 피부를 가장 많이 이용한다.
진 피지방은 주로 과거에 실리콘을 사용한 후 피부가 얇아진 경우나 감염이 있었던 경우와 같 이 재수술의 경우에 가장 많이 사용한다.
자신의 피부이기 때문에 피부의 손상이 있을 때 는 가장 안전하고 감염에 강한 재료이나 수술 후에 부피 변화가 심하여 수술 후의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고 수술 후 모양이 정교하지 못하고 코의 섬세한 모양이 잘 나타나지 못한다.
이러한 자가 조직 중 코나 귀의 연골과 같이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거나, 코에서 바로 떼 어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제외하면 몸의 다른 부분에 흉터를 남기고 수술이 복잡해지기 때문 에 일반적인 미용성형수술에서는 인공재료를 많이 사용한다.

인공재료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상의 기본적인 원칙을 따라야 한다.
이러한 원칙을 무시하면 부작용이 초래될 수 있는데, 이 부작용이라는 것이 몇 년, 몇 십년 이후에 도 발생하는 것이니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
인공조직은 자신의 피부로 피복이 충분하게 잘되는 경우에 사용하여야 한다.
너무 과하게 사용하거나 하여 인공조직에 의하여 주위의 피부가 압박을 받거나 해서는 안되고 , 이전에 손상 받은 부위,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경우, 주위에 감염이 있는 경우, 전신질환으로 창 상치유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사용을 주의하여야 한다.

(3부) 인공 재료들

코 수술에 쓰이는 인공재료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코의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
코의 모양을 결정하는 것은 크게 두 종류의 조직으로 구분된다.
한가지는 코뼈와 연골로 이루어진 뼈대 구조이다.
이 뼈대구조의 모양에 따라 코의 크기와 모양이 대부분 결정되는 것이고 이 위에 피부와 근육층과 같은 연부조직이 덮여서 코의 완 전한 형태를 이루는 것이다.
그래서 코에 사용하는 인공재료도 코의 뼈와 연골을 보충하여 뼈대구조를 보강하는 재료와 연부조직을 보충하는 재료가 각각 필요하며, 환자의 코의 특성 에 따라 이러한 재료를 선별하여 사용하여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코에 사용하는 인공재료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실리콘, 고어텍스, 메드포어 같은 폴리머 재료이다.
이들 폴리머 화합물들은 공통적으로 생체 내에서 분해되지 않고, 이물반응을 거의 일으키지 않고 안정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실리콘은 코 높이는 수술에 가장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온 재료이다.
폴리머의 중합 정도 에 따라 겔이나 고무의 형태로 만들어지며 같은 고무라도 경도를 다양하게 할 수 있다.
코 수술에 사용하는 것은 실리콘 고무인데 좀더 자연스럽게 하기 위하여 콧대의 코뼈부분은 딱 딱한 것을 아래의 연골부위는 부드러운 것이 놓이도록 이 두 가지를 부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실리콘은 조각이 쉽고 코의 굴곡에 따라 조절이 용이하여 모양이 예쁜 장점이 있다.
또한 실리콘은 조직과 부착이 되지 않고 주위에 피막이 형성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재수 술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피부와 근육으로 충분하게 덮이는 콧등에는 비교적 안전하 게 사용될 수 있으며, 현재로도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코끝에 무리하게 사 용하였거나, 콧등이라도 피부가 얇거나 매부리코가 심한 사람의 경우, 또는 수술의 방법이 잘못된 경우 (비전문의가 무리하게 높은 실리콘을 넣거나 조잡한 모양으로 조각을 했을 경 우, 또는 실리콘을 근육 밑 골막 안에 넣지 못하고 피부 밑에 넣은 경우 등) 에 실리콘이 비쳐 보일 수 있으며 피부가 얇아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고어텍스는 비교적 최근에 사용되어지는 재료인데 삽입 후에 주위조직이 피막을 형성하지 않고 표면 내로 자라 들어온다.
이러한 성질에 의하여 실리콘에 비하여 조직 친화력이 크 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혹자는 인체 내에서도 몰랑몰랑하여 돼지코를 만들 수 있다 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나, 코수술의 결과에 있어서 이런 것은 사실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고어텍스는 재수술시에는 주위조직과 떨어지지 않아 오히려 주위 조직의 손상이 심하며, 코의 굴곡에 따른 조각이 어렵고 수술 후의 모양이 샤프하지 않아 수술 후의 결과 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고,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코끝에는 무리하게 사용하 면 실리콘과 마찬가지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메드포아는 다공성 폴리에틸렌 폴리머로 주위조직이 다공구조 내로 자라 들어와 완전히 생 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주로 얼굴뼈나 연골의 보형물로 많이 사용한다.
코에서는 아 주 얇은 재료를 사용하는데 코끝연골의 지지물로 비중격 연골을 대신하여 코끝 연골의 모양 을 교정하는 수술에서는 아주 유용한 재료이다.
피부 밑에 사용하여서는 안되고 연골사이 에만 사용하여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알로덤은 사람의 피부를 처리해서 항원성을 없앤 것으로 진피이식의 대용물로 생각하면 좋 다.
그래서 실리콘을 사용하여 피부가 얇아진 경우나 코끝의 피부가 얇은 경우에만 사용하 는 것이 좋고, 피부가 두꺼운 분들에게 사용하면 피부가 더 두꺼워진 것 같은 결과가 되어 더 뭉툭하게 되는 결과를 얻게 된다.


(4부) 수술 부위에 따른 재료의 선택

이제 코의 부위별 특성에 따른 알맞은 재료의 사용방법을 정리해 보자.
인공재료는 보충하고자 하는 조직의 성질에 따라 소재를 선택하여야 한다.
그 환자에게 필요한 조직의 종류를 파악하고 이에 알맞은 인공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우리 나라 사람들은 뼈대구조가 낮고 부족하며, 이에 반해 피부는 두껍고 충분하다.

콧등 쪽은 코뼈가 피부와 근육으로 덮어주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래서 비교적 인공물질을 삽입하여도 안전하다.
콧등에는 일반적으로 고어텍스보다는 단단한 실리콘을 정확하게 조각하여 삽입하는 것이 모양이 좋다.
실리콘을 사용하더라도 정확하게 코뼈와 골막 사이에 삽입하고 너무 큰 것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콧등에서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단 콧등 쪽에 매부리코처럼 돌출 부분이 있으면서 피부가 얇은 경우나 재수술의 경우에는 자가 진피지방 이식이나 고어텍스의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고어텍스는 실리콘과 달리 주위조직과 유착이 일어나면서 안정이 되는 특성이 있어 뼈 위가 아니라 피부 밑에 삽입하여야 한다.
고어텍스는 얇은 것을 이용하여 미세한 교정을 하는 것에 이용되는데 그 이유는 콧등 쪽을 고어텍스로 많이 높이는 경우에는 너무 부드러워 오히려 부자연스럽다.
실리콘에 의해 피부가 아주 얇아진 경우는 우선 삽입물을 제거하고 최소한 3, 4개월 경과한 뒤 다시 수술을 하는 것이 좋으나, 피치 못하여 즉시 재수술을 할 때는 진피이식을 하는 것이 좋다.

코끝의 수술은 수술방법이 다양하고 수술의 결과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부위이다.
코끝은 콧등과는 달리 연골 위에 피부만이 덮여 있게 된다.
그래서 실리콘과 같은 인공물질만으로 코끝을 높여주는 경우에는 코끝의 피부가 점차적으로 얇아지면서 실리콘이 비치거나 코끝이 항상 붉어있는 등의 부작용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최근에는 인공물질을 삽입하는 것보다는 코끝 연골의 모양을 교정하여 코끝을 높이는 수술이 개발되었다.
또한 코끝이 낮지 않고 크면서 뭉툭하여 모양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인공물질을 삽입하면 코끝의 모양이 조금 뾰족하게 된다해도 코끝이 더 커지게 되어 전체적인 균형을 잃게 된다.
이런 경우에도 코끝 연골을 교정하여 코끝의 크기는 크게 하지 않으면서 날렵하게 하는 수술이 결과가 훨씬 자연스럽다.
수술방법 중 코끝을 높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작은 양쪽 콧구멍 사이의 콧기둥에 위치한 코끝 연골을 높여주는 것이다.
실제로는 비중격 연골을 코끝 연골사이에 삽입하여 이것에 코끝 연골을 고정한다.
비중격 연골은 부드러운 코끝 연골과 달리 좀 더 빳빳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코끝 연골의 기둥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최근에 개발된 메드포어는 이러한 수술시 비중격 연골 대신으로 적합하다.
메드포어는 아주 얇은 것을 사용하고 코끝 연골 사이에만 사용하여 피부 쪽으로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하여도 아주 코끝이 작고 코끝 연골이 부족하여 코끝의 모양이 뚜렷하지 못한 경우에는 코끝 연골 위에 연골이식을 시행하여 더욱 선명한 코끝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비중격 연골이나 귀 연골을 다 같이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원칙적으로는 비중 격 연골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귀 연골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단 코끝의 피부가 얇은 경우에 이식한 연골이 표시가 나기 때문에 부드러운 알로덤을 사용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게 코끝에 조직을 보충할 수 있다.

이렇게 코수술은 재료도 다양하고 수술의 방법은 더욱 더 다양하다.
무조건 인공재료만으 로 코를 높인다는 종래의 수술은 코에 많은 부작용을 초래하거나, 아주 부자연스러운 결과 를 초래할 뿐이다.
또한 어떠한 재료나 어떠한 수술의 방법이던지 모든 경우에 적합한 것은 아니고 코의 생김 새에 따라, 수술의 방법에 따라, 부위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여서 자신의 특성에 맞게 코 수 술을 하였을 때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